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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울·불안으로 힘든 당신, 국가가 심리상담 총 8회 지원해드립니다”
정신건강 위기 과거가 아닌, 내 이야기로 귀 기울이는 시대
1. 프로그램 개요: 무엇을 지원하나요?
**‘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’**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정신건강 바우처 프로그램으로,
우울·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면 누구나(나이·소득 무관) 신청할 수 있습니다
- 지원 내용: 전문 심리상담 총 8회, 1회당 50분 이상 1:1 대면 상담
- 상담 인력 자격: 정신건강전문요원(1·2급), 전문상담교사, 임상심리전문가 등 자격 갖춘 전문상담원
💸 상담료 지원 & 본인 부담
- 1회당 바우처 단가:
- 1급 상담사: 80,000원
- 2급 상담사: 70,000원
- 본인 부담률(중위소득 기준):
- 70% 이하: 0%
- 70~120%: 10%
- 120~180%: 20%
- 180% 초과: 30%
- 청년·보호아동·법정한부모는 전액 면제
2.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정서적 어려움이 인정되면 지원 대상이 됩니다. 대표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정신건강복지센터, 학교상담센터,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 필요 인정 → 의뢰서 제출
- 정신건강의학과 의사·한방정신과 한의사 소견서 제출
- 건강검진 결과 “우울 중간 이상(PHQ‑9 ≥10점)”
- 자립준비청년, 보호연장아동 대상
- 동네의원 마음건강 연계 사업 통해 의뢰된 경우
❌ 단, 다음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
- 약물·알콜 중독, 중증 정신질환자(조현병 등), 급박 자살위험 등
- 이미 유사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 (예: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등)
3. 신청 절차는?
- 의뢰서 또는 진단서 발급
- 현재 다니는 정신건강센터, 학교상담센터, 동네의원 등에서 3개월 이내 발급
- 바우처 신청
- 온라인: 복지로(www.bokjiro.go.kr)
- 오프라인: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
- 바우처 이용 통지
- 신청 후 약 10일 이내 발급 → 발급 후 12개월 내 사용 가능
- 기관 선택 & 상담 예약
-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상담기관 확인 후 예약
- 심리상담 진행 (총 8회 이용 가능)
- 신청기간: 연중 운영,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
4. 수혜자 인터뷰
**정책기자단 한유민(2025.4.16)**은 “시험·취업 스트레스로 힘들던 대학생이 바우처 신청 후 유익함을 느꼈다”고 전했습니다 .
또한 PHQ‑9 우울 점수 기준 덕분에 “쉽게 기준을 충족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”는 평가도 있었습니다
5. 왜 지금 주목해야 할까?
- 정신건강 위기 수치 증가: 2022년 우울증 진료 인원 100만 명 돌파, 20대는 4년간 2배 증가 (2022년 19만 → 9만 9796명)
- 코로나 우울, 학업·취업 스트레스로 인한 20~30대의 정서 고립 심각
- 심리적 고통을 조기에 치유하고 예방함으로써 자살 등 심각한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
6. 이 사업을 최대한 활용하려면?
- ✅ 우울감·불안감 느낄 때 무심코 넘기지 말고 상담 먼저 고려
- ✅ PHQ‑9 우울검사 10점 이상이면 바로 신청 자격 충족
- ✅ 청년·보호 대상자는 본인 부담 0%, 부담 없이 전문 상담 가능
- ✅ 상담센터, 동네의원 등 연계 기관 방문해 의뢰서 발급 필수
- ✅ 온라인·오프라인 이중 신청 가능, 본인 상황에 맞춰 접근
7. 자주 묻는 질문
질문답변
몇 회까지 이용 가능? | 최대 8회, 1회당 최소 50분 이상 |
1급/2급 상담사 구분 기준? | 전문 자격 기준에 따라 보조금 단가가 다름 |
소득 많아도 이용할 수 있나? | 예, 소득 상관없이 심리상담 필요 시 누구나 |
청년이 신청하면 무료인가요? | 예, 경계에 있는 청년·보호연장아동·한부모는 본인부담 0% |
사설 상담센터라도 가능? | 바우처 인증된 기관에서만 이용 가능, 반드시 바우처 사용 가능 여부 확인 |
상담 이후 치료기관으로 연계되나요? | 상담전에 상담사가 상태에 따라 정신의료기관 연계 가능 |
8. 마무리 – 당신의 마음도 소중합니다
지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
📌 전문 상담 8회
📌 비용 부담 최소화
📌 연중 상시 지원
…가장 현실적이고 접근성 좋은 정신건강 공공 서비스입니다.
몸이 아프면 병원 가듯, 마음도 돌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.
심리적 어려움을 느낀다면 지금 바로 상담 신청을 고려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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