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"딸이 '엄마 옆집 엄마는 왜 집에 있어?'라는 질문에…결정했다"81세 유튜버 ‘순풍 선우용여’가 KBS ‘옥탑방의 문제아들’에 출연해 집 4채 매각, 미국행, 공장·식당·미용실 도전 등 삶을 바꾼 선택의 전말을 털어놨습니다. 1. 집 4채 어디로 갔나? “재테크 성공했지만…아이들에게 집중”그는 과거 12년 동안 연예계에 매진하며 4채의 집을 마련했습니다 “한 번도 엄마가 집에 있는 걸 못 봤대요… 너무 일만 했구나” 딸과 가족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든 자산 처분 후 미국행을 감행했다고 밝힘 2. 미국 도착하자마자…봉제공장 운영 “영어도 힘들었어요”미국에 도착하자마자, 남편은 바지 만드는 봉제공장을 사버렸습니다.그러나 영어가 부족해 생산과 운영이 너무 힘들었고, 1년 만에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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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6. 27. 13:30